나는 솔로 15기 옥순, 대기업에 분노

나는 솔로 15기 옥순, 대기업에 분노

나는 솔로 15기 옥순
15기 옥순 / 옥순 인스타그램

SBS Plus와 ENA의 나는 솔로 15기 옥순은 대기업의 권력 남용에 분노했습니다.

27일, 나는 솔로 15기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업이 그만해라. 내 동생을 괴롭히지 마세요. 어떤 대기업인지 곧 밝히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이 사진에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만난 14기 노동법 변호사 광수와의 대화가 담겨 있었습니다. 옥순은 조언을 구하며 “제 동생이 일하다 손가락을 절단했는데, 대기업이라 그런지 강압적으로 나서고 있어요. 노동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라고 물었고, “열심히 일하시는 14기 광수오빠, 노동 상담을 제공해주시는 광수오빠, 정말 광수오빠가 좋아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다른 대화에서는 남편인 변호사인 15기 광수가 “근로기준법 제60조 제6항은 다음과 같은 사유로 유급휴가를 부여할 수 있도록 규정합니다(질병·사고로 인한 직장내 사망 및 노동자의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등). 폐쇄 기간 중에는 직원들이 출근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합니다”라며 설명했습니다.

광수는 또 걱정되는 말을 했습니다. “보고 싶어. 아프지는 않아?”라고요.
광수와 옥순은 ‘나 혼자 산다’ 15기 에피소드에서 공식 커플로 등장했으며, 그 후 15일 만에 만난 날 결심을 했다고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결혼 준비 과정에서 두 사람은 SNS 계정을 언팔로우 하면서 이별설이 돌았습니다. 이에 대해 광수가 직접 “결혼 준비 과정에서 우리 감정이 조금 상할 때가 있었습니다. 대화를 통해 해결하고 다시 가까워졌습니다. 옥순이와 참 잘 맞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고 설명했습니다.

옥순 또한 “제가 화를 내는 일은 나 혼자였어요.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게 내 성격이에요. 죽음까지 생각하며 삽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을 털어놓았을 때 동생이 등을 쓰며 다 잘 될 거라고 두고 봐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걱정 안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1월 14일 결혼식을 올리고, 결혼 한 달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광수는 1989년생이고, 옥순은 1992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세 살입니다. 또한 광수는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반면 옥순은 발레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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